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볼턴 (문단 편집) ===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회고록]] 폭로 논란 === 우선 법원에서 볼턴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 출간 자체는 막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게 볼턴의 기밀 공개와 기밀 공개에 따른 미국의 국익 저하 논란까지도 법원에서 면제해준 것은 결코 아니다. 미국 법무부가 제기한 볼턴의 회고록 출간 금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법원에서조차도 "볼턴 전 보좌관이 기밀을 공개해 국가안보를 위험에 처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회고록 출간에 따른 수익 몰수 그리고 형사 처벌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치적 의도 논란도 있다.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볼턴은 아예 대놓고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1113.html|"트럼프는 대통령 자격이 없으며 대선서 바이든 찍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거센 비판이 일자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1625.html|트럼프, 바이든 둘 다 안뽑는다고]] 진화에 나섰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볼턴의 행태를 [[리벤지 포르노]]에 비유하고 '새빨간 거짓말로 출판 계약을 따냈다', '돈을 위해 이런다는 게 아주 분명하다'는 등 노골적으로 비난하면서 그가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22060309263|#]] 민타 오바 전 국무부 한일담당관도 "이 책에 대한 볼턴의 의도가 만약 바보들에 둘러싸인 영웅으로 자신을 묘사하려는 것이었다면, 그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는데 실패한 것처럼 (자신을 영웅으로 부각시키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바보(트럼프: 허영심 많고, 불안하고, 자신을 멋있게 보이도록 하는 것외에 원칙은 없는)와 다른 바보(볼턴: 교활하고, 파괴적이고, 최악의 원칙을 지키는 데 일관적인)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북미외교에서 전례 없는 기회를 엉망으로 만들었는지 분명히 보여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트럼프의 무능과 볼턴의 역효과적인 조언 덕분에 우리는 이 행정부가 반복적이며 우발적으로 북한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623112607517|#]]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과의 기밀 협상에 의문을 갖게 한다는 비판을 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04695?sid=104|#]] 그리고 결정적으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에 미국이 깊이 관여했다는 것울 사실상 시인해버린 격이 되어 미국의 발언권을 크게 약화시켜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